▲ 청주의료원 전경.

청주의료원이 경영정상화와 진료기능 확장을 위해 우수 의료진 보강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청주의료원은 올초부터 치아예방·보존·보철 등 구강보건센터 치과 진료과장을 비롯해 복강경 자궁수술의 대가인 신부인과 진료과장, 족부질환 세부 전문의인 정형외과 진료과장 등 우수 의료진을 지속적으로 초빙해왔다.

또, 내과진료센터 진료기능 확장을 위해 신장내과, 호흡기내과, 감염내과 등 다수의 전문의와 건강검진서비스의 질 향상을 위한 건강검진 내시경 전담의도 초빙 중에 있다.

김영규 원장은 “청주의료원은 지역거점 책임병원 2차 종합병원으로서 도민의 건강을 최우선으로 생각해야한다”라며, “우수 의료진을 지속적으로 초빙하여 진료기능을 대폭 강화하고 나아가 도민의 건강안전망 확보를 위해 최선을 다 할 것”이라 밝혔다.

강영식 기자  news@jbfocus.co.kr

<저작권자 © 중부포커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